아카이브
제1회 과천JW 국제성악콩쿠르 현장('21. 12. 4.)
경영지원팀2021.12.29
지난 4일 대극장에서 국제적 성악가 발굴의 등용문인 ‘과천JW 국제성악콩쿠르’를 진행했습니다.
이마에스트리가 주최하고, 과천시, 중외학술복지재단, 과천문화재단이 후원한 <제1회 과천 JW 국제성악 콩쿠르>는
총 72명이 참가하여, 25명이 수상하였으며, 열띤 경쟁 끝에 한혜진(서울대)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한혜진 양은 올해 다양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경험이 있는 촉망받는 성악 전공생입니다.
대상 수상으로 3천만원의 상금과 과천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특전의 기회가 부여됩니다.
대상 외 대학·일반부에서는 남자 1위 노광근(서울대), 2위 정인호(서울대 대학원), 3위 노승우(연세대), 이지성(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 1위 김효경(서울대), 2위 김지유(Mahattan School of Music)가 수상했으며, 고등부에서도 학년별 남자/여자 총 1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향후 재단에서 추진하는 기획공연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